"과학은 비판적 논의를 포기함으로써 시작된다."

"정상 과학은 패러다임이 미리 만들어 놓은 비교적 경직된 상자에

자연을 쳐 넣으려는 노력이다."

"기본적 동의가 없는 것은 철학이지 과학이 아니다."

 

[EBS 인문학 특강 - 장하석의 과학, 철학을 만나다. 1강 과학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fI8w_BYdjtw&t=506s



 

Posted by 공놀이나하여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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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퍼는 우리 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합리주의자이다.

비판적 합리주의의 철학은 공리주의를 부정적으로 본다.

공리주의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데, 이것은 소수의 희생을 요구하게 되어 있다.

열린 사회는 사회적으로 희생이 있으면 안된다.

따라서 사회 정책은 행복한 사람을 더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불행한 자들의 고통을 치료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포퍼의 사회 철학 명제는 '최선의 추구 대신에 최악의 제거부터 추진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열린사회와 그 적들 읽기 - 이한구 교수]

 

2. '권위에 저항하지 않으면 전체주의 이데올로기가 사회를 지배할 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과학자들은 비판정신을 가지고 사회를 선도할 의무가 있다.'

 

유대인이었던 칼포퍼는 나치의 등장 그리고 나치에게 생명의 위협을 느꼈기 때문에, 전체주의적인 이데올로기의 위험성에 대해서 특히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다.

 

[EBS 인문학 특강 - 장하석의 과학, 철학을 만나다. 1강 과학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fI8w_BYdjtw&t=506s

 

 

Posted by 공놀이나하여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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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표 체중을 정한다.

2. 매일 또는 매주 빼야할 체중을 정한다.

3. 매일 매일 살이 조금이라도 빠지는 방법을 찾는다.

나의 경우 샤오미 체중계를 이용해서 매일 매일 몸무게를 측정하고 있다.

4. 나에게 맞는 식단을 찾는다.

굶으면 폭식을 하게 되어서 굶지 않는 방법을 찾았다.

나의 경우 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식단을 정했다.

아침은 코스트코에서 산 구운계란 두개,

점심은 회사에서 주는 저열량 음식,

저녁은 고기 위주로 간단하게 먹는 것으로 정했다.

이렇게 하면 매일 100~200그람 정도 빠지는 것을 발견했다.

5. 간단하게 건강을 유지할 정도로 운동한다.

나의 경우 주 3회 30분씩 간단하게 운동하고 있다.

 

이렇게 해서 6개월동안 약 8키로 정도 체중을 감량했다.

6개월 후에 약 6키로를 더 빼는 것이 목표다.

 

주말에는 가족이 같이 식사를 해야해서 체중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고,

고기 위주로 식사하려고 노력한다.

 

진짜 날씬해지는 방법은 아직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뚱뚱해지지 않는 법에 대해서는 조금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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