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은 왜 항상 가난할까..
자본주의가 어떻게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파괴하는 것인지 궁금했다.
헤겔의 변증법에 푹 빠져 있었다.
변증법 : 세상의 모든 것은 정반합의 법칙으로 발전된다.
유물론적 변증법이라는 철학을 만들었다.
1842년 독일 쾰른에서 신문사 편집장을 했다.
'헛 작년에 독일 쾰른 갔었는데 ㅋㅋ'
그리고 파리에서 독일의 경제학자 공산주의의 후원자 엥겔스를 만난다.
1848년 같이 혁명을 했지만, 실해하고
쾰른에서 신문사를 차리지만 망한다.
1849년 영국 런던으로 간다.
그리고 돈이 없어서 아내에게 구박을 당하고 몇년 후 아들은 폐렴으로 세상을 떠나고 그 후 또 두명의 아이를 잃는다.
총 6명중 3명의 자식을 잃은 것이다.
5년동안 가난하게 산다.
그 후, 부모님에게 받은 유산과 엥겔스에게 받은 후원금으로 자본론을 쓴다.
자본주의의 모순을 파헤치려고 했다.
이 때 가장 많이 읽은 책이 아담스미스의 국부론이었다.
상품 = 사용가치 + 교환가치
상품가치 = 상품 생산에 들어간 평균 노동시간
화폐는 상품의 가치를 표시하는 수단이다.
화폐의 물신성이 생길 수 있다.
왜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들은 항상 가난할까?
이윤이 어디에서 나오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자본가는 노동자를 착취함으로써 이윤을 얻는다.
그래서 자본가는 점점 부자가 된다.
엥겔스는 마르크스의 남은 원고를 편집해서 자본론 2권, 자본론 3권을 출판한다.
마르크스는 철학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이다.
어떻게 하면 모든 사람들이 잘 살 수 있을까 고민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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