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기술발달로 인해 생산량이 많아지고,

봉건주의에서 자본주의로 넘어가던 시절..

 

영국 출신 아담스미스는 국부론이라는 책을 쓴다.

(아담스미스는 실증주의 철학자인 데이비드 흄에게도 영향을 많이 받았다.)

국부론이라는 책에서, 아담스미스는 부는 노동이 만든다고 했으며,

상품가치는 노동량과 같다거나, 분업, 국민총생산, 무역과 개방의 중요성 등에 대한 얘기들을 했다.

 

경제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고 했지만,

그 이면에는 도덕적 범위내에서 인간은 자유 경쟁을 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현재의 많은 부자들은 도덕적 범위내 라는 말은 별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국민 대부분이 가난하게 사는 국가를 부자라고 부를 수 없다고 했던, 아담 스미스의 말을 잘 새겨들어야 할 것 같다.

 

 EBS다큐 - 자본주의 4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자들 중에서..

 

Posted by 공놀이나하여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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