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야한다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없다면 그것이 자영업자라도 근로자와 다르지 않다'

진짜 뼈때리는 책이다

#부의추월차선 #독서

Posted by 공놀이나하여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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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2부 소비는 감정이다' 요약

1. 우리는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 소비하게 된다.
2. 월평균 수입의 40프로 이상 저축하면 건전한 소비이지맘 그 이하로 저축한다면 과소비라고 할 수 있다
3. 물건을 구매하는 것보다 경험에 소비하는 것이 만족도와 행복감을 높여준다
4. 행복도는 소비/욕망 으로 표현할 수 있다. 소비는 한정적일 수 밖에 없으니 욕망을 줄이자

 

2부는 가장 마음에 와닿지 않는 내용들이었다.
게임도 아이템 발이 있듯이 적절한 소비는 나의 역량을 향상 시켜준다.
경험을 향상 시켜주는 소비도 있다.
욕망을 줄이라는 것은 무책임하다.

이렇게 계속 핑계를 대는 나는 난 소비 중독에 빠진건가 ㅜㅜ

https://youtu.be/JswklI5vrBk

 

Posted by 공놀이나하여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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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1부 돈은 빚이다 요약

 

'자본주의 사회는 빚으로 되어 있다

 

호황기라는 것은 빚이 점점 늘어나는 시기이다.

이때는 돈이 많이 풀리기 때문에 이 돈으로 사람들이 모두 즐겁다

하지만 돈이 많이 풀리면 자연스레 물가가 상승하게 된다

 

어느 순간 부채가 많아져서 빚을 더이상 낼 수 없는 시대가 온다

그리고 파산을 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파산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 불황기의 시대로 들어가게 된다

 

호황기에는 물가가 상승하기 때문에 화폐가치가 하락할 수 밖에 없으니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이 좋겠지만

불황기에는 파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돈이 돌지 않으니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을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는 미국의 달러

변화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미국의 금융 정책을 눈여겨 봐야한다'

 

2012년 제작된 이 다큐프라임에서는 불황의 시대였다고 한다.

2019년 지금은 호황기일까 불황기일까?

 

출처 : https://youtu.be/0LYMTsj_e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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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다큐 자본주의 3부 금융지능은 있는가? - 2012년'

1. 은행에게 사기 당하지 않는 법
2. 투자회사에게 사기 당하지 않는 법
3. 보험사에게 사기 당하지 않는 법
4. 금융 교육의 중요성 - 미국 라구람 라잔 경영학 교수
- 투자를 시작할 때 재교육이 필요하다.
- 투자로 돈을 벌기란 매우 어렵다.
- 국내도 독립재정상담가가 필요하다.(수수료가 아닌 자문료를 받는 사람)

유투브에서 EBS 다큐를 계속 보고 있는데 오늘 본 내용은 자본주의 이다.
사기 당하지 않는 법을 알려주지만 돈을 버는 법은 알려주기 어려운가 보다

체중 감량하기 처럼
무언가 쉬운 법칙이 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

https://www.youtube.com/watch?v=Iu-w6STAz64&t=614s

 

 

Posted by 공놀이나하여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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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은 왜 항상 가난할까..

자본주의가 어떻게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파괴하는 것인지 궁금했다.

 

헤겔의 변증법에 푹 빠져 있었다.

변증법 : 세상의 모든 것은 정반합의 법칙으로 발전된다.

 

유물론적 변증법이라는 철학을 만들었다.

1842년 독일 쾰른에서 신문사 편집장을 했다.

'헛 작년에 독일 쾰른 갔었는데 ㅋㅋ'

 

그리고 파리에서 독일의 경제학자 공산주의의 후원자 엥겔스를 만난다.

1848년 같이 혁명을 했지만, 실해하고

쾰른에서 신문사를 차리지만 망한다.

1849년 영국 런던으로 간다.

그리고 돈이 없어서 아내에게 구박을 당하고 몇년 후 아들은 폐렴으로 세상을 떠나고 그 후 또 두명의 아이를 잃는다.

총 6명중 3명의 자식을 잃은 것이다.

5년동안 가난하게 산다.

그 후, 부모님에게 받은 유산과 엥겔스에게 받은 후원금으로 자본론을 쓴다.

자본주의의 모순을 파헤치려고 했다.

이 때 가장 많이 읽은 책이 아담스미스의 국부론이었다.

 

상품 = 사용가치 + 교환가치

상품가치 = 상품 생산에 들어간 평균 노동시간

화폐는 상품의 가치를 표시하는 수단이다.

화폐의 물신성이 생길 수 있다.

 

왜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들은 항상 가난할까?

이윤이 어디에서 나오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자본가는 노동자를 착취함으로써 이윤을 얻는다.

그래서 자본가는 점점 부자가 된다.

 

엥겔스는 마르크스의 남은 원고를 편집해서 자본론 2권, 자본론 3권을 출판한다.

마르크스는 철학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이다.

 

어떻게 하면 모든 사람들이 잘 살 수 있을까 고민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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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기술발달로 인해 생산량이 많아지고,

봉건주의에서 자본주의로 넘어가던 시절..

 

영국 출신 아담스미스는 국부론이라는 책을 쓴다.

(아담스미스는 실증주의 철학자인 데이비드 흄에게도 영향을 많이 받았다.)

국부론이라는 책에서, 아담스미스는 부는 노동이 만든다고 했으며,

상품가치는 노동량과 같다거나, 분업, 국민총생산, 무역과 개방의 중요성 등에 대한 얘기들을 했다.

 

경제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고 했지만,

그 이면에는 도덕적 범위내에서 인간은 자유 경쟁을 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현재의 많은 부자들은 도덕적 범위내 라는 말은 별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국민 대부분이 가난하게 사는 국가를 부자라고 부를 수 없다고 했던, 아담 스미스의 말을 잘 새겨들어야 할 것 같다.

 

 EBS다큐 - 자본주의 4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자들 중에서..

 

Posted by 공놀이나하여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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