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를 먹으며, 이진우 교수님의 니체 강의를 듣는 중..
갑자기 브런치 먹고 공원에서 쉬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초인이 아니라 마지막 인간이라고 한다.

아들이랑 오후에 공원에 가서 놀려고 했는데ㅋㅋ

"초인이란 자기 자신을 끊임 없이 극복하는 사람이고,
마지막 인간은 메뚜기떼와 같이 내 앞의 행복만 좇는 사람이라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91lK2eYKCQA

난 내 자신을 끊임 없이 극복하는 것을 좋아하고,
또 좋은 음악을 들으며 브런치를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굳이 꼭 둘을 나눠야 하는 것인가..?

 

Posted by 공놀이나하여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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