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 사상이라는 것은 결국
안전을 버리고 자유를,
계급 사회에서 자기의 위치에서 받는 자존심을 버리고 평등을
안정된 사회에서 받는 마음의 평화를 대가로 비판적인 자기 의식을 갖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개인들은 이런것들에 대해서 불안감을 느낀다.
그래서 다시 누군가에게 복종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전체주의에 기대게 된다.
결국 독일인들도 이러한 문제 때문에 나치즘에 빠지게 되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회사에서 느낄 수 있는 안정감이랑 연결되는 게 아닐까??
나도 이제 혼자 스스로 설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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