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는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 소비하게 된다. 2. 월평균 수입의 40프로 이상 저축하면 건전한 소비이지맘 그 이하로 저축한다면 과소비라고 할 수 있다 3. 물건을 구매하는 것보다 경험에 소비하는 것이 만족도와 행복감을 높여준다 4. 행복도는 소비/욕망 으로 표현할 수 있다. 소비는 한정적일 수 밖에 없으니 욕망을 줄이자
2부는 가장 마음에 와닿지 않는 내용들이었다. 게임도 아이템 발이 있듯이 적절한 소비는 나의 역량을 향상 시켜준다. 경험을 향상 시켜주는 소비도 있다. 욕망을 줄이라는 것은 무책임하다.
인간 삶의 목적은 행복이며 중용을 통해서 이룰 수 있다. 우리 삶에서 워라벨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 삶의 목적은 행복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행복한 삶이란 결코 쾌락적이고 무절제하지 않다. 무절제한 삶에는 더 큰 고통만을 가져다준다. 행복은 쾌락과 도덕 사이의 균형을 잃지 않는 데서 온다. 이런 태도는 '중용' 이라는 말로 요약될 수 있다' - 아리스토 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