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2부 소비는 감정이다' 요약

1. 우리는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 소비하게 된다.
2. 월평균 수입의 40프로 이상 저축하면 건전한 소비이지맘 그 이하로 저축한다면 과소비라고 할 수 있다
3. 물건을 구매하는 것보다 경험에 소비하는 것이 만족도와 행복감을 높여준다
4. 행복도는 소비/욕망 으로 표현할 수 있다. 소비는 한정적일 수 밖에 없으니 욕망을 줄이자

 

2부는 가장 마음에 와닿지 않는 내용들이었다.
게임도 아이템 발이 있듯이 적절한 소비는 나의 역량을 향상 시켜준다.
경험을 향상 시켜주는 소비도 있다.
욕망을 줄이라는 것은 무책임하다.

이렇게 계속 핑계를 대는 나는 난 소비 중독에 빠진건가 ㅜㅜ

https://youtu.be/JswklI5vr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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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서 혼란을 좀 겪게 되었다.

 

포퍼의 '반증 가능성이 있어야 과학이다' 라는 것과 '열린 사회가 되어야 한다' 라는 것에

매우 공감하면서 책을 읽다가

토머스 쿤의

'현재 과학자들은 대부분 반증 가능성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패러다임이 생겼을 때 일단 무조건 따라간다' 

라는 말을 듣고 또 고개를 끄덕였다

 

나 역시 어떤 철학 가치관이 한번 생기면 그것이 어떤식으로든 결론이 날 때까지는 일단 끝까지 해본다.

그리고 진짜 이렇게 해도 안되는구나.. 하는게 생기면 다른 방법을 생각한다.

 

물론 토머스쿤과 같이 우리가 패러다임에 휩쓸려 가는 존재이라 하더라도,

칼 포퍼가 말한 것처럼 열린 마음으로 반증 가능성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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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1부 돈은 빚이다 요약

 

'자본주의 사회는 빚으로 되어 있다

 

호황기라는 것은 빚이 점점 늘어나는 시기이다.

이때는 돈이 많이 풀리기 때문에 이 돈으로 사람들이 모두 즐겁다

하지만 돈이 많이 풀리면 자연스레 물가가 상승하게 된다

 

어느 순간 부채가 많아져서 빚을 더이상 낼 수 없는 시대가 온다

그리고 파산을 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파산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 불황기의 시대로 들어가게 된다

 

호황기에는 물가가 상승하기 때문에 화폐가치가 하락할 수 밖에 없으니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이 좋겠지만

불황기에는 파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돈이 돌지 않으니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을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는 미국의 달러

변화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미국의 금융 정책을 눈여겨 봐야한다'

 

2012년 제작된 이 다큐프라임에서는 불황의 시대였다고 한다.

2019년 지금은 호황기일까 불황기일까?

 

출처 : https://youtu.be/0LYMTsj_e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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